강서경 개인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시] 계절과 시간을 담아낸 산수가 펼쳐지다. 강서경 개인전 《마치 MARCH》 국제갤러리 서울, K3에서 강서경 개인전, K1, K2에서는 김윤신 개인전, 한옥에서 김용익 개인전 진행 [서울문화인] 지난해 리움미술관에서 작가의 갑작스런 암투병에도 불구하고 그의 초기 대표작에서 발전된 작업부터 새롭게 확장된 신작에 이르기까지 총 130여 점을 선보인 강서경 작가의 개인전(강서경: 버들 북 꾀꼬리)이 진행되었었다. 당시 강서경은 “더 많은 작품으로 채우고 싶었다.”고 할 정도로 투명중에도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었다. “회화란 눈에 보이는 사각형과 보이지 않는 사각 공간을 인지하고, 그 안에 무엇을 채워 넣을지를 고민하는 작업이다.” 강서경(b. 1977)은 평면, 조각, 설치, 영상, 퍼포먼스(액티베이션)를 아우르는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회화의 확장 가능성을 탐구해 온 작가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