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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능유적본부

4대궁과 조선왕릉·종묘 등 우리 궁능유산,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탄생 국가유산청, 반크와 2025년 주요 궁능 행사 일정과 사진 담긴 달력형 배경화면 제작·배포  [서울문화인]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가 궁능유산의 홍보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25.1.20.)의 일환으로 궁능유산을 휴대전화 배경화면으로 제작하여 배포한다.  이번에 제작하는 휴대전화 배경화면은 경복궁, 조선왕릉, 종묘 등 궁능유산 9종(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사직단, 칠궁(육상궁), 숭례문, 조선왕릉)의 사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궁중문화축전, 조선왕릉축전 등 2025년 궁능의 주요 행사 일정을 담고 있는 달력형 배경화면이다.     궁능유산 홍보 휴대전화 배경화면은 반크 온라인 앨범 누리집(https://www.flickr.com/p.. 더보기
봄꽃 가득한 고궁에서 듣는 역사 이야기와 야간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예술 공연이 함께하는 별빛, 달빛기행 궁능유적본부, 낙선재 후원 거닐며 듣는 역사 이야기 ‘봄을 품은 낙선재’와 ‘경복궁 별빛야행’과 ‘창덕궁 달빛기행’ 모집  [서울문화인] 봄을 맞아 봄빛 가득한 창덕궁 낙선재 후원 거닐며 듣는 역사 이야기 ‘봄을 품은 낙선재’와 함께 ‘경복궁 별빛야행’과 ‘창덕궁 달빛기행’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낙선재 후원 거닐며 듣는 역사 이야기 ‘봄을 품은 낙선재’먼저 ‘봄을 품은 낙선재’는 평소 관람객의 접근이 제한되었던 창덕궁 낙선재 후원 일대를 둘러보는 특별 해설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30분) 진행된다.  창덕궁 낙선재 일원은 낙선재(樂善齋), 석복헌(錫福軒), 수강재(壽康齋)가 하나의 구역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통칭하여 낙선재라 부른다. 낙선재는 헌.. 더보기
경복궁, ‘수문장 순라의식’ 상설행사로 확대 운영과 ‘경복궁 별빛야행’ [서울문화인] 조선시대 도성의 안전을 담당하는 순라군의 순찰을 재현한 ‘수문장 순라의식’ 행사가 올해부터 상설행사로 확대 운영하여 23일부터 선보인다. 순라의식은 조선시대 법전인 『경국대전』병전(兵典)-행순(行巡)에 기록된 제도에서 유래한 것으로 궁중과 도성 안팎을 순찰하던 조선시대의 군대를 순라군이라 한다. 수문장 순라의식은 지난 2022년 광화문 광장 재개장을 기념하여 특별행사로 진행되었던 전통 문화행사로, 궁궐의 문을 지키는 수문장과 수문군들의 근무 교대를 재현하는 경복궁의 ‘수문장 교대의식’과 연계하여 궁궐 안에서만 볼 수 있었던 수문장과 군사들을 궁궐 밖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2022년에는 순라군들이 경복궁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해 세종대왕 동상까지 행진하는 공연으로 선보였으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