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고궁박물관의 상설전시는 물론 지난 특별전시까지 ‘온라인박물관’에서 체험 - 국립고궁박물관 전시·소장유물 ‘온라인박물관’으로 체험한다- 상설전·특별전 비롯해 가상현실·다중매체 책·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강화 개편 [서울문화인] 이제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용재, 이하 ‘고궁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박물관(https://online.gogung.go.kr)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여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2023년 처음 개관한 온라인박물관은, 실제 고궁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상설 전시실을 가상현실(VR)로 실감나게 재현하고 사진과 음성해설, 동영상 등 다양한 자료들을 게시하여 왕실 유물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온라인박물관은 ▲ 상설전, ▲ 특별전, ▲ 멀티.. 더보기 [전시] 조선의 풍경을 담은 해외 소장 19세기 《칠보산도병풍》 미디어로 전시로 국립고궁박물관 ‘작은 금강, 칠보산을 거닐다 :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소장 《칠보산도병풍》 디지털 영상 전시’ 해외 소장 우리의 문화재로 소장국가와 우리나라에서 동시에 전시 가져 [서울문화인]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관장 윌리엄 그리스워드)가 소장하고 있는 함경북도 명천(明川)에 있는 칠보산 일대의 장관을 비단 위에 수묵담채로 그린 10폭 병풍 《칠보산도병풍(七寶山圖屛風)》을 소재로 한 전시가 국립고궁박물관과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함경도 회령부(會寧府) 판관(判官)이었던 금호 임형수(林亨秀, 1514~1547)가 1542년 3월에 칠보산을 유람한 뒤 여행기인 「유칠보산기(遊七寶山記)」를 남긴 이후로 북관(지금의 함경도)의 대표적인 명승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칠보산을 소재로 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