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리 Dan Lie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트선재센터] 댄 리(Dan Lie)의 첫 번째 아시아 개인전 <상실의 서른 여섯 달> , 한국 문화에 대한 고찰 아트선재센터, 댄 리(Dan Lie)의 첫 번째 아시아 개인전 한국의 장례문화와 발효문화에 영감을 받아 삶과 죽음의 사이클 관찰 [서울문화인] 노란색으로 염색한 직물들이 둘러싸고 있는 직물 사이로 들어서면 익숙한 옹기와 옹기를 중심으로 둘러싸고 있는 새끼줄, 천장에는 국화가 달려있고 내부의 바닥에는 짚들과 그리고 그 사이사이 새싹들이 자라나고 있다. 익숙한 듯 하면서도 전시장에서는 흔히 보기 어려운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아트선재센터 더그라운드에 새롭게 설치된 이 작품은 인도네시아계 브라질인이자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댄 리(Dan Lie, b. 1988 / 과거 작가명: 다니엘 리 (Daniel Lie))의 이라는 작품이다. 댄 리는 박테리아, 곰팡이, 식물, 동물, 광물, 영혼 및 선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