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뮤지엄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뮤지엄] 점과 선으로 그려낸 서울과 뉴욕의 야경, 윤협 <녹턴시티> 롯데뮤지엄, 윤협 《녹턴시티》展 [서울문화인] 별빛마저 삼켜버린 도시의 야경, 화려함 보다는 왠지 쓸쓸해 보인다. 마치 어둠이 내려앉은 도시의 밤을 움직이는 차창에서 보듯 도시가 움직이고 있다. ‘점’과 ‘선’만으로 도시의 야경을 표현하고 있는 윤협 작가의 개인전이 지난 24일부터 롯데뮤지엄에서 선보이고 있다. 윤협(b.1982)은 산업디자인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 후 서브컬처에 영향을 받은 다양한 작업을 시작했다. 스케이트보드를 기반으로 한 벽화, 라이브 페인팅, 그래픽 디자인, 음악 앨범 커버 작업을 통해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러다 2010년 새로운 도시에 대한 꿈을 가지고 뉴욕으로 이주한 윤협은 2014년 패션브랜드 랙앤본(rag & bone)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뉴욕 맨해튼 하우스턴 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