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모양 그릇받침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림박물관] 추모와 의례를 담은 신라와 가야의 토기 특별전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공경恭敬과 장엄莊嚴을 담은 토기’ 특별전 [서울문화인] 신라와 가야가 고대국가로 발전하면서 새로운 매장법과 체계적인 제사법이 등장, 확산하면서 새로운 토기가 나타난다. 새롭게 등장하는 토기는 항아리[壺], 그릇받침[器臺]을 주축으로 하고 있다. 성보문화재단 호림박물관(관장 오윤선)은 삼국시대 새롭게 등장한 토기들과 매장과 관련된 여러 유물을 통해서 죽은 이를 보내고 추모하던 의례의 중심에 섰던 항아리와 그릇받침들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는 특별전 를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에서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신사분관 3개의 전시실에서 소개되고 있다. 먼저 4층 제1전시실 ‘공경(恭敬)을 담은 토기_항아리’을 시작으로 제2전시실은 ‘장엄(莊嚴)을 더한 토기_원통모양 그릇받침’, 제3전시실은 ‘위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