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렐리 뮤지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시] 20세기 미술의 새 흐름... 옵아트의 대표 작가, 빅토르 바자렐리 회고전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서울문화인] 의학도에서 그래픽 광고 디자이너를 거쳐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발견하고 20세기 추상미술의 한 장르인 옵아트를 대표하는 화가로 손꼽히는 헝가리 태생의 프랑스 아티스트 빅토르 바자렐리(Victor Vasarely, 1906~1997)의 회고전이 한국 헝가리 수교 35주년을 기념해 1990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이래 34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2019년 프랑스 퐁피두 미술관에서 약 45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모은 바자렐리 전시 이후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회고전에는 헝가리 국립 부다페스트 뮤지엄과 바자렐리 뮤지엄이 소장한 200여 점에 달하는 걸작을 선보인다. 20세기 미술의 혁신가 바자렐리: 바우하우스에서 추상미술까지 옵티컬아트 창시자로 불리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