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의 암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래와 선사인의 고래잡이가 담긴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제출 3월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등 검토 거쳐, 2025년 세계유산위에서 결정 [서울문화인]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지난 1월 30일,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를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하였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국보 제147호)과 (국보 제285호)를 포함하는 단일유산으로, 2023년 7월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에 선정된 바 있다. 이 유산은 신석기 시대부터 신라 시대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미적 표현과 문화의 변화를 집약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지니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