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극단, 카를 발렌틴 <변두리 극장>을 임도완 연출 10개의 에피소드로 선보여... 연극 <코믹> 서울시극단 연극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4월 20일까지 [서울문화인] 서울시극단(단장 고선웅)이 2025년의 시즌 개막작으로 독일 극작가 카를 발렌틴(Karl Valentin)의 여러 단편들을 모아 정민영이 번역한 변두리 극장>을 코미디극 코믹>(Com!que)으로 번안하여 무대에 올렸다. 서울시극단 코믹>은 카를 발렌틴의 원작인 변두리 극장>(번역: 정민영)의 여러 단편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특유의 언어유희, 풍자, 유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카를 발렌틴은 20세기 초 독일에서 활동한 희극배우이자 극작가로 현실 풍자와 유머를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로 유명하다. 임도완 연출이 각색과 음악까지 맡은 코믹>은 총 8명의 배우가 30개의 역할을 맡아 롤로그를 포함한 총 10개의 에피소드를 우리말 .. 더보기 서울시발레단, 세계적 거장 오하드 나하린 대표작 <데카당스>로 2025 세종시즌 포문 열어 서울시발레단만의 버전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오는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넷플릭스에서 주목한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 대표작 엮은 - 파리 오페라 발레, 뒤셀도르프 발레단, 예테보리 댄스 컴퍼니, 시드니 댄스 컴퍼니 등에 이어 서울시발레단만의 버전으로 만든 공연 [서울문화인] 국내 최초의 공공 컨템퍼러리 발레단으로 창단된 서울시발레단이 세계적인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의 대표작들을 서울시발레단 버전으로 엮어 선보이는 데카당스>(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오는 3월 14일부터 23일까지)로 ‘2025 세종시즌’의 막을 연다. 창단 2년 차를 맞이한 서울시발레단이 세계적인 안무가들과 손을 잡고 올해 총 4개 공연, 7개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 밝힌 가운데 데카당스>는 그 첫 무대를 장식할 작품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