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남권역에서 발굴된 유물을 보존활용 할 ‘영남권역 예담고(庫)’ 개관 아라가야의 중심 함안의 폐터널 모곡터널에 옛 유물의 이야기를 펼쳐내다. [서울문화인] 엣 유적지에서 발굴되는 수많은 유물들을 우리는 국공립박물관에 귀속되어 전시를 통해 공개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 유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그렇다고 형태가 온전하지 않아 그 가치가 떨어진다고 버릴 수도 또 그 수많은 유물을 국공립박물관 수장고에 보관하기에는 그 수량이 너무 방대하다. 이에 국가유산청과 한국문화유산협회(회장 김창억)는 2021년부터 발굴조사를 마친 후 국가에 귀속되지 않는 유물들도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해 권역별로 폐터널이나 폐기숙사 같은 지역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예담고(庫)’ 건립을 추진해왔다. 발굴→연구→전시→교육까지 ‘유물의 여정’을 온전히 담아내다.예담고는 ‘옛 것에 현재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