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 ‘취주귀비도’, ‘안중근 의사’와 관련 자료 등 미공개 명품 50여점 공개
개관 22주년을 맞은 고판화박물관, ‘동 아시아 미공개 고판화 명품 특별전’ 개최 [서울문화인]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이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과 개관 22주년을 기념하여 5월 1일부터 81월 31일까지 “동 아시아 미공개 고판화 명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판화박물관 소장품 6,500여 점 중 아직 미공개로 남아 있는 2,000여점에서 삽화가 들어 있는 고서, 판화를 찍어 냈던 고 판목과 불화판화 등 종교판화를 비롯하여 나라별로 독특하게 발전된 한국의 민화판화, 중국의 년화, 일본의 우키요에까지 예술판화와 석판화와 사진 등 역사기록물들을 아직 공개되지 않은 2,000여점 중 가장 최근에 구입한 고서, 고판목, 대형 고판화 등 명품 50여점을 선별하여 관람객들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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