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정당 야간 내부관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덕궁 희정당 야간 내부관람과 함께 대조전에 울려 퍼지는 왕의 음악 4월 3일부터 6일까지, ‘오얏꽃등 밝힌 창덕궁의 밤’ 진행 [서울문화인] 평소 내부관람이 제한된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생활하던 전각인 희정당의 야간관람 ‘창덕궁 깊이보기, 희정당’과 함께 국립국악원의 품격 있는 공연 ‘오얏꽃등 밝힌 창덕궁의 밤’을 즐기는 프로그램이 오는 4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문화재청과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먼저 50분간 진행되는 희정당 야간관람에서는 희정당 외현관과 동행각, 중앙홀을 따라 장식등(샹들리에)을 비롯하여 근대시대의 다양한 전등으로 중앙 접견실과 귀빈실, 복도 등 권역 전체에 불을 밝힌 모습을 볼 수 있어 불 켜진 창덕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이어서 대조전 월대 권역에서 30분간 진행되는 공연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