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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실감 영상관 1관... 새로운 실감콘텐츠 2종 공개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실감 영상관, 화조영모 속 고양이와 호랑이 실감나게 펼쳐내다. [서울문화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더라도 누구나 전통문화 속 다양한 소재를 디지털 기술로 생생하고 친근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실감콘텐츠을 선보이는 ‘디지털 실감 영상관 1관’이 강산에 펼친 풍요로운 세상, 강산무진도> 이후 3년 만에 그림 속 꽃과 풀벌레, 고양이, 물고기를 눈앞에서 만나고, 춤추는 호랑이를 보며 어깨를 들썩이는 색다른 경험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실감콘텐츠 화조영모, 어느 고양이의 하루>와 어흥, 호랑이 - 용맹하게, 신통하게, 유쾌하게>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어느 고양이를 따라 화조영모花鳥翎毛 속으로화조영모, 어느 고양이의 하루>는 국립중앙..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마나 모아나-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 국립중앙박물관, 지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오세아니아 문화를 처음 조망 프랑스 케브랑리-자크시라크박물관 소장 유물을 통해 오세아니아 문화를 살펴보다. [서울문화인] 인간은 대륙뿐만 아니라 거대한 바다에 배를 띄우고, 섬을 찾고, 그곳에도 자신의 뿌리를 만들었다. 이 가운데 약 6만 5천년 전, 아시아에서 태평양에 흩뿌려진 수많은 섬에서 정착하여 창조한 예술과 문화 전체를 ‘오세아니아’라 부른다. 지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오세아니아는 바다 그 자체가 삶의 터전이자, 섬과 섬을 잇는 바다가 곧 문명과 문화를 만드는 연결망이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이 지난 4월 30일(수)부터 특별전시실2에서 프랑스 케브랑리-자크시라크박물관(관장 에마뉘엘 카자레루)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로 오세아니아 문화권을 .. 더보기
독일의 대표 문화거점, 드레스덴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우리의 예술작품을 선보여 국립중앙박물관,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SKD) 《백 가지 행복, 한국문화특별전》 개최- 25년 만에 독일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금관총 금관 및 금허리띠 등 185건 349점, 드레스덴박물관연합(SKD) 소장 백수백복도, 곽분양행락도 등 10건 전시   [서울문화인] 독일 드레스덴 성(레지덴츠 궁)에서 우리 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특별전 《백 가지 행복, 한국문화특별전》가 지난 3월15일(토)부터 선보이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이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SKD, Staatliche Kunstsammlungen Dresden)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전시는 지난 2017년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왕이 사랑한 보물, 드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