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회화(카게에)의 거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종미술관] 그림자 회화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100세의 화가, 후지시로 세이지 <오사카 파노라마>展 후지시로 세이지 展, 세종미술관 [서울문화인] 그림자 회화(카게에) 거장으로 불리는 일본 작가 후지시로 세이지의 한 세기에 걸친 빛과 그림자의 파노라마를 선보이는 전시가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1년, 한국에서 첫 개인전 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개인전 으로 특히 지난 전시에는 코로나로 방한을 못하였지만 이번 전시에는 10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찾아 자신의 메시지를 직접 전했다. “빛과 그림자는 인생 그 자체, 우주 그 자체 나는 빛과 그림자로 자연의 아름다움, 살아있는 생명의 소중함을 그리는 동시에 인생을 그려 가고 싶다.” 2차 세계대전 직후 초토화가 된 도쿄에서 당시 청년이었던, 후지시로 세이지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어느 누구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