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르(oar)미술관 개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고분(노서동 고분군)을 마주하고 사립미술관 ‘오아르(OAR)미술관’ 개관 개관전으로 문경원 & 전준호 듀오, 에가미 에츠 등 국내외 대표 아티스트 약 50개 작품 선별 3개 개관 전시 동시에 선보여 [서울문화인] 천년고도 경주 고분을 마주하고 지난 4월 1일 사립미술관 ‘오아르미술관’(관장 김문호)이 새롭게 개관하였다. 경주시 노서동 고분군 공원 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연면적 1594.06㎡ 규모로 지어진 오아르미술관은 일본에서 광고 사업을 하고 있는 김문호 관장이 20여 년 동안 수집한 현대미술 600여 점을 바탕으로 건립되었다. 미술관은 유현준 건축가가 설계했다. ‘오아르’는 ‘오늘 만나는 아름다움’이란 미술관의 슬로건의 표현이다. 총 3개로 전시장으로 꾸며진 오아르미술관은 이번 개관전으로 각 층마다 일본 작가 에가미 에츠(Egami Etsu)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