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뉴진스, 실리카겔 3관왕… 빈지노, 여유와 설빈 2관왕
[서울문화인] 올해로 21회를 맞은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뉴진스와 실리카겔이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래퍼 빈지노(Beenzino)와 포크 듀오 여유와 설빈이 나란히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한국대중음악상(주최: 한국대중음악상, 주관: 한국대중음악상, 프리즘,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프리즘)은 지난 몇 년간 택해온 유튜브 생중계 방식을 벗어나 국내 첫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인 프리즘(알엑스씨)과 함께 프리즘 앱을 통해 지난 2월 29일 저녁 8시부터 생방송 형태로 치뤄졌다. 종합 분야에 해당하는 부문 중 먼저 올해의 신인은 키스 오브 라이프가 수상했으며, 뉴진스는 올해의 노래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케이팝 노래, 음반 부문을 석권하며 올해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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