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미술관, <백남준 Humanity in the Circuits>... 1980-1990년대 백남준 작품 선보여
경주 우양미술관, 미공개된 《나의 파우스트》 연작 2점... 30여 년 만에 공개 2025 APEC 정상회담의 경주 개최를 기념, 우양미술관 기획한 한국미술특별전 백남준> [서울문화인] 현대 미술사에서 한국을 넘어 현대 세계 미술사에도 백남준을 빼놓을 수 없다. 백남준은 작품은 시대를 앞선 선구자적이다. 그는 테크놀로지를 단순한 표현 수단이나 시청각 실험의 장으로 다루는데 그치지 않고, 인류 정신의 새로운 확장 가능성으로 인식하며 공동체적 사유를 본격화했다. 그의 작품은 TV, 위성, 로봇, 인터넷, 사운드,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매체가 하나의 회로처럼 얽혀 있으며, 동양과 서양, 정신과 물질, 예술과 기술이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닌, 하나의 거대한 유기 회로 안에서 상호작용하며 공명할 수 있음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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