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뉴진스, 실리카겔 3관왕… 빈지노, 여유와 설빈 2관왕
[서울문화인] 올해로 21회를 맞은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뉴진스와 실리카겔이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래퍼 빈지노(Beenzino)와 포크 듀오 여유와 설빈이 나란히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한국대중음악상(주최: 한국대중음악상, 주관: 한국대중음악상, 프리즘,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프리즘)은 지난 몇 년간 택해온 유튜브 생중계 방식을 벗어나 국내 첫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인 프리즘(알엑스씨)과 함께 프리즘 앱을 통해 지난 2월 29일 저녁 8시부터 생방송 형태로 치뤄졌다. 종합 분야에 해당하는 부문 중 먼저 올해의 신인은 키스 오브 라이프가 수상했으며, 뉴진스는 올해의 노래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케이팝 노래, 음반 부문을 석권하며 올해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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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빛의 벙커’, 3월 22일 개막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최대 40% 할인 얼리버드 티켓 오픈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샤갈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 조명 [서울문화인]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Chagall, Paris-New York)’가 오는 3월 22일 개막에 앞서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 1차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3월 14일까지 입장권의 40% 할인된 가격으로, 2차 얼리버드 티켓은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의 다섯 번째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는 독창적인 색채와 화풍을 선보인 마르크 샤갈의 작품이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독특한 몰입형 예술 전시로의 재탄생을 예고했다. 샤갈은 회화뿐 아니라 조각, 도자기, 스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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